'꽃피면 달을 생각한다'는 주인공 유승호와 혜리의 듀엣 포스터를 공개, 코믹함이 가득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꽃피면 달을 생각한다'는 주인공 유승호와 혜리의 듀엣 포스터를 공개, 코믹함이 가득한 가운데 캐릭터가 한 눈에 선명히 드러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꽃피고 달을 생각하다'는 금주령 시대 조선에서 선을 넘은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성장담이다.
첫 번째 예고에서 혜리와 유승호는 드라마의 결정적인 배경을 밝혔다.죄가 되는 시대.젊은이들까지 나서 이에 맞섰고 배경음악이 깔리며 분위기를 더했다.
2인 포스터 속에서는 원칙주의 감찰관과 밀주를 만드는 여자의 조마조마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칙주의 감찰관과 인생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양반 딸을 만나게 되면서 과연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
【 프로필 】
유승호는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한양으로 간 능력 뛰어난 사헌부 감찰관'남영'역을 맡았다. 완벽한 만능 청영으로 엄격한 원칙주의자에 무예와 문무를 겸비하지만 여주인공을 만나 원칙을 파괴하는 혼란에 빠진다.
이혜리는 금주령 시대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빚을 갚기 위해 밀주를 빚으며 동생들을 돌보는 가난한 양반딸 강노서 역을 맡았다.
'꽃피고싶다'는'감옥의사'황인혁 pd와 김주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21시 30분.